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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베이 한미 노인회…4월 한국·일본 벚꽃 관광

사우스베이 한미 노인회(회장 최흠규)측이 오는 4월 7~19일까지 한국과 일본에서 벚꽃 시즌 관광을 진행한다.   노인회측은 이번 관광을 통해 한국의 해안 명소와 일본의 벚꽃 축제를 둘러볼 예정이다.   먼저 한국 여행은 4월 7일부터 6일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진해 군항제’를 포함한 벚꽃 축제와 함께, 교량으로 연결된 낙도들을 방문하여 숨겨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주요 관광지는 선재도, 목섬, 영흥도, 제부도, 대부도, 장자도, 담양 죽녹원, 순천, 진주성, 진해, 울산 대왕암, 포항 호미곶, 영종도 등이다.   일본 여행은 4월 13일부터 7일간 진행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열차인 신칸센을 타고 삿포로에서 가고시마까지 이동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삿포로, 도쿄, 하코네, 요코하마, 아타미, 교토,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가고시마 등이 포함된다.     모든 숙박은 일본의 온천 호텔에서 이루어져, 참가자들은 매일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여행은 한국의 하나투어와 협력하여 진행된다. 숙박, 입장료, 승선료, 교통편 등 모든 경비가 포함된다.     여행 비용은 한국 관광 5박 6일에 1300달러, 일본 관광은 6박 7일에 2399달러다. 한국과 일본을 모두 여행하는 비용은 3699달러다. 항공료는 별도로 책정되며, 입국 VISA 신청은 필요 없다. 가이드 팁은 1인 1일에 20달러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213) 369-4754, (310)630-7886 또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해 가능하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게시판 사우스 한미 노인회 한국 관광 한국 여행

2025-01-22

관광공사·에어프레미아, 한국 관광 설명회

한국 방문객 유치를 위해 한인 및 타인종 여행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관광 설명회가 열렸다.   한국관광공사(KTO)와 에어프레미아가 공동 주최한 로드쇼가 지난 1일 LA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및 타인종 여행사 50여곳의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LA노선 신규 취항 및 한국 관광 정보에 귀를 기울였다.   KTO LA지사 장유현 지사장은 “합리적인 가격에 쾌적한 탑승 공간을 자랑하는 에어프레미아가 LA노선에 취항함에 따라 관광비용이 부담돼 한국 방문을 망설이던 타인종들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보다 많은 방문객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한인 및 타인종 여행사들과 관광 상품 개발 등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LA취항을 성공적으로 마친 에어프레미아의 금창현 여객사업본부장은 “차세대 항공기, 중장거리 노선 중심, 기내 서비스 차별화 등 3대 강점을 앞세워 올해 말에는 일본 나리타에 취항한다. 내년 항공기 2대를 추가 도입한 후 LA 증편이나 SF, 뉴욕 등 신규 취항을 검토할 것”이라며 한인 및 타인종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   브라이언 김 에어프레미아 LA지점장도 “LA공항 톰브래들리 국제선 청사에서 탑승 체크인 수속을 할 수 있으며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으로 포인트제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관광공사의 에스터 조 마케팅 코디네이터는 슬라이드쇼를 통해 한국에 대한 소개와 한국 관광 특장점 등을 설명하며 한국의 과거와 현재, 웰빙·셀프 케어, 어드벤처·액티비티 테마의 관광상품 개발을 추천했다.   참가자들을 위해 이코노미석 및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왕복항공권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한 에어프레미아측은 LA노선 취항 기념 특가 세일을 오는 15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박낙희 기자관광공사 설명회 한국 관광 타인종 여행사들 한국 방문객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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